김명수 차량 화염병 대법원장

김명수 차량 화염병 대법원장

70대 남성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태운 출근차량을 향해 화염병을 던졌습니다.

오늘(27일) 오전 9시10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재심 관련해 1인 시위를 하던 74살 남 모 씨는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가 들어오는 순간 차를 향해 화염병을 투척했습니다.

남 씨는 플라스틱 병에 석유를 담아 불을 붙인 뒤 승용차를 향해 던졌습니다.

차량 뒷타이어 쪽에 불이 붙었으나, 대법원 보안요원이 즉시 소화기로 불을 진화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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